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요리 (문단 편집) === 모든 음식의 패스트푸드화 === [[미국인]]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미국인들은 유난히 간편하고 실용적인 걸 좋아하기 때문에, 음식 역시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등을 크게 선호하는 편이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의 음식에 대기업이 진출하여 패스트푸드화되거나 가공식품화한 상황인데, 이러한 경향 덕에 그러한 음식들은 빠르게 고객들을 확보하기 위하여 강렬하고 자극적인 맛을 지향하며 이에 따라 [[설탕]], [[지방(화학)|지방]], [[나트륨]]을 듬뿍 퍼넣고 있다. 이에 따라 올라가는 열량에, 기존 미국식 식문화인 무지막지한 양이 겹쳐 미국의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들은 주옥같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가정식으로는 어지간히 푸짐하게 먹어도 일반인들의 위장 기준으로는 1200kcal를 넘기 힘들지만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으로는 종류에 따라서는 배가 차지도 않았는데 이미 넘어있는 경우가 다반사다. 거기다가 미국식 [[자본주의]]의 폐해로 이러한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 이외의 음식들은 [[서민]]들에게 부담스럽기 때문에 중산층 이하 가정은 유난히 음식 중에서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의 소비 비중이 높으며 덕분에 미국은 세계에서 비만율이 가장 높은 나라이다. 이러한 식습관은 [[대물림]]되기 때문에 문제가 개선될 여지가 보이질 않는다. 또한 이러한 식습관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많기에 식당들도 그러한 자극적 맛과 양으로 승부를 보는 경우가 많아, 외식 전반이 건강하지 않은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만약 미국인은 [[칠리소스]], [[케첩]], [[머스타드]] 등이 뿌려진 것이라면 [[쓰레기]]도 먹을 수 있을 것'이란 독설까지 나올 지경. 게다가 미국의 심각한 빈부 격차와 맞물려서 고소득 상류층은 각종 운동과 저칼로리 식단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데 반해, 중산층 이하 계층은 위의 이유로 각종 비만 및 성인병에 시달리는 등 미국인의 건강조차 빈부격차와 연결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동양인의 췌장은 백인, 흑인보다 많이 작기 때문에 똑같이 먹어도 동양인이 당뇨가 오는 비율이 훨씬 높다. 덕분에 서양 국가들 중 일부는 성인병이 아닌 [[1형 당뇨병]]과 성인병으로 분류되는 [[2형 당뇨병]]의 비율이 거의 비슷할 정도로(한국 등 동양에서는 1형 당뇨 환자는 '''전체 당뇨 환자의 10%도 안 된다.''') 2형 당뇨병 환자의 비율이 낮은데, [[미국]]은 예외다. 보통 세계에서 2형 당뇨병 환자 비율이 높은 나라로는 한국이 꼽히는데 비슷한 수준으로 2형 당뇨병 환자의 비율이 높은 나라가 [[미국]]이다(...). 한국의 특징은 쌀을 주식으로 하여 탄수화물의 비율이 식단에서 매우 높고, 일정 수준의 경제력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도 밥만큼은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 마지막으로는 동양인이라 평균적으로 췌장의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미국인의 경우 아시아계가 있다고는 하지만 주류는 백인, 히스패닉, 흑인이기 때문에 타고난 췌장의 내구성은 한국인보다 훨씬 강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순수하게 탄수화물, 단순당 과다섭취만으로 그 격차를 따라잡았다는 것(...).] [youtube(xUmp67YDlHY)] 패스트푸드 위주의 식문화를 비판하는 미국의 [[공익광고]]. 보행기를 타는 유아에게 패스트푸드와 감자튀김을 먹이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패스트푸드라고 해서 전부 고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미국인들도 이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식당에 가서 야채만 구입할 수 있는 체인점도 있고 이걸 노린 음식점도 상당히 많다. 최근 들어서는 이런 미국인들의 여론을 반영해서인지 비교적 과일과 채소, 버섯 등이 많이 나오는 건강식들이 패스트푸드에 많이 포함되면서 건강한 사람들은 이걸 챙겨먹는다. 다만 이러다 보니 패스트푸드 업체들에서는 법적으로 야채의 기준을 바꿔버리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일례로 피자는 상식적으로는 채소가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토마토소스가 들어감 -> 토마토가 들어감 -> 야채'라는 패스트푸드 업체의 로비로 인해 학교 급식에서 채소로 분류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